첫 캠핑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집에서 두번정도 접고 펴는 것을 연습하고 캠핑장에 갔는데 생각보다 쉽게 치고 접을 수 있어서 더운여름 텐트 치는데 땀흘릴 필요가 없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크기도 엄청커서 아이2명, 어른2명이 자기에 충분했어요. 양방향통행이 아니라서 구입시 고민을 좀 했는데 텐트를 타프 안에 칠 계획이라 익스텐션부분을 펼칠일이 없을 것 같아 양방향이 아니라도 구입결정했고 텐트 끝을 타프 끝과 맞춰쳤는데 한쪽 방향으로만 통행하는 것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에어매트는 코베아 240으로 구입했는데 바람을 살짝 적게 넣으니 꽉 맞게 들어가고 타원형인 끝 부분 약간 남았습니다. 에어매트는 4명이서 자기엔 좋은 사이즈인데 텐트에는 꽉 끼는 것 같아 좀 아쉬웠습니다. 에어매트 사실분들은 사이즈 참고하세요.

2020-07-05 에 등록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