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분들이 그러시겠시겠지만 처음에는 간단히 다닐겸해서 반타로 시작했습니다.

처음 거실에서 폈을때 와~~크다.....했는데 나가서 설치해보니 생각보다 작았......흠..그래도 개방감이랑 편의성이 너무좋았습니다.

그리고 욕심이 생겨서 바로 판매 후 맥스 레블루션이랑 스페이스를 가지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레블루션은 튜닝파츠가 많이 나와있었고 크기도 적당해 보여 고민하였지만 어디선가 들리는 텐트는 거거익선이라는 소리가 자꾸....

그래서 고민은 배송만 늦춘다는 명언을 되뇌이며 스페이스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배송이 왔을때 소감은...와...크다...내가 과연 저걸 들고 다닐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네요(캠린이..)

근데 어찌 하다보니 해지기는 해지네요...ㅎㅎ

피칭해본결과 일단 치기는 쉽네요(저처렁 피칭하는 동영상 3분정도 보고 가시면 당황하실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해서 20분정도 걸렸지만(타프치고 정리까지는 50분) 다음에 가면 10분 안쪽으로 가능할거 같습니다.

개방감 엄청나구요...지지대가 2개씩이라 그런지 엄청 짱짱해 보입니다. 색상 이쁘구요

같이 시킨 타프는....다른 후기에서도 봤는데 역시 가운데 고정하는게 어렵네요(먼가 안맞네요...개선좀...)

해체시에는 설치때 헤매다보니 좀 늦었지만 설치때보다 확실히 빨랐지만 스페이스 자체 구성품이 많아 정리할것도 많네요.ㅎㅎ

이래저래 어쩔수 없이 무거운거 말고는 다 만족합니다. 다음 캠핑때 다시한번 피칭해보고 제대로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