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용 텐트를 구매하기위해 몇날을 검색끝에 이놈으로 정했습니다. 아이두젠 모빌리티 X 도킹카 쉘터 가까운 지인 프로캠러는 저렴이로 우선 사서 캠핑해보고 좋은 것으로 사라고 조언했지만 이제품에 홀릭되어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도착하자마지 당장 캠핑을 가고 싶었지만 무릎수술하고 한참이 지난 후에야 드디어 출동할 수 있었네요. 캠린이라 엄두가 안났는데 프로캠러 지인찬스로 같이 가서 아주 수월하게 쳤습니다. 땀은 삐질삐질 났지만 쳐놓고 보니 큰 싸이즈와 개방감과 퀄리티 무엇하나 삐지는게 없습니다. 원래는 마쎄라티에 도킹하려고 했는데 급조한 사이트가 폭이 작어서 포기하고 자립으로 설치했어요 나무그늘 하나 없는 캠핑 장이 무지 더웠는데 텐트 안에 들어가니 햇볕을 잘 차단해서 별도 덥지 않았고 방충망 사이로 불어오는 강바람도 시원했습니다. 지인은 박음질이 아주 잘되어있고 여러모로 돈 값 한다 등의 TMI를 엄청 했습니다. 나중에 혼자서 칠 수 있을까 좀 걱정스럽지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살까 말까 망설이지 마시고 그냥 사세요 간지가 납니다~

2022-09-30 에 등록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