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하고 나서 당일 캠핑으로 두번 사용해봤어요. 다른 캠핑족에 비하면 약간 왜소한 체격이지만 가끔 패스트캠프로 가볍게 오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일단 설치가 너무 간단해서 10분정도면 세팅이 끝나더군요.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 뚝딱뚝딱 하던데 말이죠. 텐트만 치니 앞뒤 문옆으로 나있는 작은 창에서 바람이 들어와서 닫아주지 못하는게 조금 아쉽네요. 약간 쌀쌀한 날씨에는 바람 들어오는 걸 못막아서 춥긴한데 그래도 플라이프로는 덮으니 좀 낫네요. 자외선 차단 코팅이 정말 예술이네요. 타프를 치지 않아도 어느정도 내부에 그늘이 만들어져서 좋아요.

2023-05-04 에 등록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