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토4 울트라 와이드 유저입니다. 다른제품의 선 경험자로 오토4 클래식의 장단점을 써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개가 모두 사길 잘했고 2개가 쓰임새가 달라서 둘 다 구비를 해놔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오토4 클래식 장점 1 울트라 와이드보다 훨씬 편합니다. 물론 와이드도 편하지만 갑절은 더 편합니다. 사이즈도 작고 뼈대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2 가볍습니다. 당연한 소리지만 들고 가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3. 부피가 특히 길이 감이 좋습니다. 롱릴렉스체어 접은 길이 정도 되서 트렁크며 들고 가는데 걸리적 거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와이드 대비 입니다. 4. 와이드는 1년전에 샀는데 그동안 재질이 업그레이드가 된것인지 아니면 원래 와이드하고는 다른 느낌인지 재질이 더 쫀쫀한 느낌이고 색감도 더 세련되었습니다. 5. 자세히 보면 벌집모양의 무늬가 있는데 무늬가 작지도 크지도 않은것이 딱이며 눈에 드러나는 선명도도 너무 도드라지지도 너무 있는듯 없는듯 한것도 아닌 그 중간 딱입니다. 6. 작은텐트지만 와이드처럼 앞문을 폴대로 익스텐션 하게 되어서 알짜입니다. 7. 장점이라기보단 당연한거라 생각되는데 천장에 랜턴고리와 바닥측면에 망주머니가 역시 있습니다. 8. 접는건 와이드 대비 껌입니다. 와이드도 쉬운데 와이드보다 훨씬 더 쉽습니다. 9. 대충 아주 대충 접어 말아서 가방에 넣으면 딱 잘 들어갑니다. 원래 여유가 있던지라 대충 접어 넣으니 가방사이즈가 딱 좋게 부풉니다. 가방사이즈 100점 드립니다. 단점. 1. 위에 뚜껑 덮고나서 거는 걸이가 시원치 않다 입니다. 와이드도 그랬고 역시 클래식도 그런데 뚜껑 거는 고리가 별도로 확실하게 있었으면 합니다. 없다는게 아니구 걸면 늘어지는 느낌이 싫네요. 2. 높이가 낮다 보니 목이 확실이 불편하고 ......이 단점은 당연한거라 쓰기도 민망하지만 좀 그렇다 입니다. 개선될 수 없는 사안이라도 그냥 써봅니다. 3. 냄새가 좀 나는데 감수해야 합니다. 4. 가장 하이라이트 단점인데 텐트를 접을때 제일 아래 끝 마디를 접을때 다리가 부러질것 같은 느낌으로 접힙니다. 힘을 많이 주어야 하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텐트에 무리가 갈듯 합니다. 한 10번하면 부러지지 싶습니다. 버튼을 눌러 접는다던가 아니면 뭐 다른 좋은 수 가 없나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2023-06-18 에 등록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