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드디어 첫 피칭을 하였네요! 예전부터 찜 해두고 미루고 있던 아마데우스 맥스~ 이번에 드디어 들였네요ㅋ 둘째가 많이 어려서 조금 걱정을 했는데.. 아마데우스의 널널한 실내 공간 안에서, 보행기도 타고ㅋ 잘 놀다 왔어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자는건 무리라, 데크 위에 쉘터모드로만 있었는데도.. 바람이 불지 않는 한낮에는 더울 정도였어요~ tpu창 정말 goood! 친정엄마가 잠시 들렸다가.. 날추운데 안에서 밖에 잘 보인다고~ 좋다고~ 칭찬까지 하고 가셨네요ㅋ 첫째는 안에서 하늘보며 달 떠있다고 그러면서, 밖에서 아빠가 불피우는거 구경하고~ 나무가 거의 타가면 가서 나무 넣고 오라고 시키고ㅎㅎ.. 일단, 저희 가족과는 잘 맞는듯해요~ 아이들 핑계로? 갬성과는 거리가 멀고, 제대로 찍은 사진도 없지만.. 이너 안하고 패밀리사이즈? 에박에서 아이들 놀라하고 반은 테이블놓고 쓰니 딱이더라고요! 다녀오면서부터 다음엔 또 아마데우스 들고 어디로 가서 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참을성 없는 수다쟁이 아들래미 잔소리 들어가며, 아빠 혼자서도 척척 치기도 쉽고~ 둘째가 걸어다닐땐 입식으로 가면 더욱 간단하게 다닐듯하고~ 대만족중입니다♡

2023-03-03 에 등록된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구매평